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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개최 “용호별빛공원에서 희망의 달빛을 밝히다”
  • 작성자 남구문화재단
  • 등록일 2026-02-13(Fri)
  • 조회 90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 철)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3일(화) 오후 4시, 용호별빛공원에서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남구를 대표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이번 해에는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연결한 참여형 축제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월대보름의 상징인 LED달집 점등식이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문화예술을 접목한 LED달집을 제작·전시해 왔다. 이를 지난해 출범한 부산남구문화재단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이관받아 LED달집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LED달집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하는 말의 형상을 메인 콘셉트로, 오륙도와 파도 등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점등식은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 축하공연과 함께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운영된다. 청사초롱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타로카드 신년 운세 풀이, 두더지 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줄타기 명인(명인 유진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 파이어앨범 팀의 강렬한 불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원지 작성 및 달기, 재미있는 민속놀이 대결, 포토존, 먹거리장터 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김 철 이사장은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남구가 지닌 전통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민들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안전한 운영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남구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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