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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남구문화재단
- 등록일 2026-03-05(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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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바다에 비춘 희망의 달빛’... 2천여명 방문객과 함께한 화합의 장
- 친환경 LED 달집과 줄타기 명인 공연 등 현대적 감각의 전통문화 축제 선보여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지난 3월 3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별빛 바다에 비춘 희망의 달빛, 우리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LED 달집이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파도와 오륙도, 그 위를 도약하는 말을 형상화한 LED 달집은 환경 보호와 안전을 모두 고려한 부산 남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다. 부산 남구는 지난 2023년부터 기존의 달집 태우기 대신 문화예술을 접목한 친환경 점등 방식을 채택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축제 현장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줄타기 명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과 화려한 불 퍼포먼스, 역동적인 댄스 공연, 체험 및 먹거리, 소원지 달기, 민속놀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철 부산남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남구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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